컴포넌트
디자인에서 컴포넌트란 파운데이션 조합을 쌓아 만들어지는 구성품을 이야기한다. 개체라고 생각해도 되겠다.
버튼 컴포넌트를 보았을 때, 모양 색상 모두 다르지만 유저가 '버튼'이라고 받아들이는 이유는 버튼의 하는 일을 기준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. 즉 컴포넌트는 모양이 아니라 기능이 중요하다.
컴포넌트와 인스턴스의 관계
마스터 컴포넌트는 원본이고, 인스턴스는 마스터 컴포넌트의 복제본이다. 마스터 컴포넌트를 복사하면 인스턴스가 생긴다. 피그마에서는 빈강정같은 아이콘(♢)이 붙어 있다.
- 컴포넌트를 수정하면 인스턴스에도 반영된다.
- 인스턴스를 먼저 수정하면 컴포넌트를 수정해도 반영되지 않는다.
- 컴포넌트를 지우더라도 인스턴스는 남아 있다.
- 연결을 해제하면 인스턴스는 컴포넌트와 분리되고, 일반적인 프레임으로 변경된다.
배리언츠 (Variants)
배리언츠는 컴포넌트의 가상의 상태를 만들때 사용한다.
아래 사진에서 볼때, <마우스를 올렸을 때> <누를 수 없을때>가 기본상태의 베리언츠이다.
프로퍼티 (Property)
속성이란 뜻을 가진 프로퍼티는 디자인 구조가 바뀌지 않는 선에서 변경할 수 있는 요소를 다룰 때 사용한다.
📌 버튼 컴포넌트
버튼 컴포넌트는 누름으로써 동작을 수행하는 요소이다. 따라서 버튼을 설계할 때는 누를 수 있다는 시각적인 힌트를 충분히 드러내야 하며, 이를 행동유도성, '어포던스' 라고 부른다. 컴포넌트는 항상 구조파악이 우선되어야 한다. 일반적으로 버튼은 컨테이너, 레이블(버튼 텍스트), 리딩 엘리먼트, 트레일링 엘리먼트로 구성된다.
참고 문서
https://m3.material.io/components/all-buttons
📌 텍스트필드 컴포넌트
사용자가 무언가를 입력할 수 있게 하는 컴포넌트를 인풋이라 하는데, 텍스트필드는 그중 가장 대표적인 UI 이다.
참고 문서
https://m3.material.io/components/text-fields/overvi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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